여행참고 똑똑한 환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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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기엔 현금, 하락기엔 카드 써라 !!
여행경비를 마련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환전을 많이 하냐, 카드사용을 늘리냐다.
환전 수수료는 나라별로 다르게 적용되지만 비상시를 대비해 약간의 금액만 현지통화로 환전하고 카드를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
수수료가 거의 없는 신용카드를 선택하면 환전보다 수수료 부담을 확 줄일 수 있다.
중국이나 일본을 여행할 경우 JCB나 유니온페이(은련카드)를 이용하면 수수료가 거의 없어 환전보다 유리하다.
특히 휴양지인 필리핀, 태국 등은 환전수수료가 6~10%에 달하므로 카드 사용이 필수다.
보통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할 때는 현금보다는 신용카드가, 환율이 상승할 때는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환율 흐름도 살펴봐야 한다.
신용카드는 결제 시점이 아니라, 카드사에 결제 정보가 넘어가는 약 4일 뒤 환율이 적용된다. 결제금액에 수수료 약 1.2%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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