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oogle Maps(지도)

해외 여행의 필수 설치 어플로 다양한 여행지, 식당, 숙소 정보등 다양한 정보를 참고할 수 있으며, 경로 안내가 가능하여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여행지의 다양한 정보및 여행객이 남겨 놓은 생생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가 표시되기에 여행 스케줄을 체크하기 편하다.

여행 준비중이나 여행중 즐겨 찾기 기능인 마크를 저장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지도는 다운 받아 놓으면,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도 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2. Grab (차량 호출)

동남아시아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 앱이다. 차량을 호출할때 택시를 이용하는 것 보다, 편리하고, 요금에 대한 불필요한 걱정을 안해도 되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다. 

이용자가 많이 있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수가 많이 있어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배차서비를 이용할 수 있다.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지도상이나 주소로 확인을 하면, 본인이 위치해 있는 지점을 기준으로 거리와 요금이 서비스 이용 차량 별로 바로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용도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요금은 이용 시간대와 호출의 수요 과다에 따라서 이용 요금이 유동적이다.(차량이용이 많은 시간대에는 요금이 조금 비싸고, 이용한 지역에 대한 호출이 많으면 요금이 조금 비싸지는 시스템)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오토바이, 4인승, 7인승을 선택하여 호출할 수 있으며, 스페셜 서비스를 추가하여 더 빠른 호출서비스도 있으니, 필요시 추가 이용료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의 필수 설치 어플로 다양한 여행지, 식당, 숙소 정보등 다양한 정보를 참고할 수 있으며, 경로 안내가 가능하여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3. Google Translate(구글 번역) 

번역 어플중에서 비교적 정확하게 번역을 해주는 구글 번역 앱으로, 간단한 텍스트 지문을 한글에서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현지인과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면 카메라 화면에 보이는 언어를 선택한 언어로 실시간 번역을 해주기 때문에, 식당의 메뉴나 간판의 내용을 확인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화기능을 사용하면, 직접 말하는 것을 대화하듯 번역하여 상대방에게 번역된 내용을 알려준다.

한글에서 베트남으로 번역해도 의미전달은 되지만, 보다 정확한 말을 하고 싶으면 한글 -> 영어 => 베트남으로 한번 더 번역하면 거의 정확한 의미로 번역이 된다..

반대로 베트남어를 한국어로 바로 번역하지 않고... 역순으로 베트남 -> 영어 => 한국어 로 번역하면 보다 정확한 번역이 된다. 기술의 발달이 언어의 장벽을 없애고 있음을 실감한다.

4. 배달 K(음식 배달) 

한국인이 만든 동남아시아 음식 배달 어플로.

서비스 초기에는 접근성이 좋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위주로 운영을 했지만, 지금은 현지인 식당도 서비스 되고 있다.

배달 K는 입점된 식당에서 주문된 음식을 직접 배달 서비스로 로칼 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식을 주문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5. Speed L(롯데마트 배달 어플) 

한국식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베트남 롯데마트 쇼핑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로.

주문한 상품을 카디로 미리 결제하면, 호텔이나 리조트의 리셉션에 보관할 수 있기때문에, 여행중 주문하고 배달된 물품을 숙소에서 간단히 받아볼 수 있다. 여행지에서 많이 찾는 한국 제품들(물,라면,과자,조미료,양념류등)을 간단히 주문해서 숙소에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짐을 가지고 올 필요가 없다.

귀국시 많이 사가는 선물및 기념품(커피, 말린 과일, 과자,캐슈넛등)도 편하게 주문후 숙소에서 받을 수 있기에 한번쯤 사용해보면 신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