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치안상태및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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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등 타 동남아시아 국가와 비교하면 치안이 매우 안전한 국가에 속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밤에 구경하러 다녀도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낮습니다.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낮은것이니, 범죄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특히,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범죄의 표적이 되곤 하니, 본인의 안전은 본인이 책임져야 됩니다.
최소한 다음 내용을 지켜서 불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기 바랍니다.
1. 낮선 사람이 물어오고, 친절을 베푼다.
베트남에서는 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고, 그중에서 사기꾼들도 많이 있습니다. 언어의 불편한 문제로 접근하여
좋지 않은 일을 당할 수 있으니,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며 정중히 거절하는게 좋고, 무시하시면 되겠습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입니다.
2. 현금은 사용할 만큼 조금만.
현금과 여권은 항시 조심히 가지고 다녀야 하며, 많은 현금을 소지하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웬만한 쇼핑몰과 식당에서도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은행의 ATM 기기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인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안전한 가방을 이용하자.
안전하게 몸에 지내고 다닐 수 있는 베낭이나 어리에 메는 복대형 가방을 추천합니다.
손에 들고 다니는 모든건 오토바이 날치기에 노출되니, 귀중품은 안전한 가방에 넣어서 이동하길 바랍니다.
4. 도로변이 아닌 인도의 안쪽으로 다니자.
베트남은 오토바이 천국입니다. 이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와 같은 범죄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하여, 도로변에 있으면 달리는 오토바이에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인도변 안쪽으로 이동하면, 최소한 오토바이의 표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5. 귀중품은 스스로가 지키자.
여분의 자물쇠를 하나 따로 준비하여 캐리어 가방에 귀중품을 넣어 잠그거나, 호텔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금고를 이용해도 무방하지만, 금고를 털어서 가는 사례도 있으니 주의하길 바랍니다.
고급호텔이라도 도둑이 마음만 먹으면 다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견물생심이라고, 눈에 안 보이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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