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낭 국제공항 신청사 2017년 5월1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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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국제공항의 신청사가 18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올해 11월 개최예정인 APEC 회의 기간에 맞쳐 2017년 5월19일 공식적으로 터미널 영업을 시작했다. 아직 탑승구 공사는 마무리가 되지 않아, 항공기에 탑승및 하기시에는 계류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됩니다.
한편, 다낭국제공항 건설은 총투자금액이 3조5천억동이 투자된 다낭국제공항의 신청사 건설은 21,000평방미터의 공항청사와 청사앞 교량, 주차장(436대)등을 건설하는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청사내 공항 수속데스크 40곳, 출국로 20곳, 입국로 22곳, 항공기 탑승구 10곳, 수화물 처리소 6곳등 기타 항공서비스와 쇼핑공간이 들어서 있어 공항이용객들에게 이용의 편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간 수용가능 승객은 600만명이며, 피크시간대에는 1,600명의 승객을 입출국시킬 수 있다.
이로서, 다낭국제공항은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의 "노이바이" 국제공항, 호치민의 "떤선녓" 국제공항에 이어 베트남에서 세번째로 큰 공항이 되어, 베트남 중부및 중부 산각지역으로 가는 중요한 관문이 되었다.
이전에 사용되는 다낭국제공항은 베트남 국내선 전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니, 출국시 "국내선","국제선"을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제1청사 : 국내선(전 다낭국제공항)
- 제2청사 : 국제선(신청사)
이용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